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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21 14:29
[건강과 행복]충분한 수분섭취로 요로결석 예방하자
 글쓴이 : 헬로닥터원 (119.♡.19.205)
조회 : 5,462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09_001290665… [1712]


【서울=뉴시스】환자가 복부 통증으로 매우 아픈 표정으로 들어온다. “어디가 불편해서 오셨어요”라고 물어보지만 대충 짐작은 간다. 십중팔구 비뇨기과에 오는 환자의 모습으로 봐서는 요로결석이다. 

환자는 “담석인데 어떻게 해주세요”라고 한다. 순간, “네? 담석이요? 결석이 아니구요?” 나의 의아한 표정을 읽은 듯 환자도 의아한 표정으로 “그게 그거 아닌가요?” 하고 되물으신다. 그렇다. 비슷한 복통을 유발하지만 담석과 결석은 너무나 다른 질병이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결석에는 담낭에 생기는 담낭결석이 있고 요로(신장, 요관, 방광, 요도)에 생기는 요로결석이 있다. 둘 다 결석은 맞지만 치료하는 전문과가 다르다. 담낭결석은 내과 혹은 일반외과 질환으로 몸에 돌이 생겼다는 것은 같지만 비뇨기과와는 먼 나라 질환인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요로결석은 일반적으로 봄철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증가하게 된다. 매번 똑같은 수분을 섭취한다고 했을 때, 신체적 활동이 늘어나게 되면 땀의 양이 많아지게 되고 상대적으로 소변이 농축되어 과포화현상이 일어나면 결석이 더 쉽게 생성되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고 해도 소변에 녹여서 내보내야 할 인자(칼슘, 요산 등)가 많다면 역시 과포화현상이 일어나므로 결석이 만들어질 수 있다. 

요로결석은 전체 인구의 1∼5% 정도에서 발생하며, 일생 중 남성은 20%, 여성은 5∼10%가 한 번은 요로결석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2∼3배 많이 발생하고, 기온이 높은 7∼9월경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또한 요로결석은 재발률이 높은 질환으로 한번 결석이 생기면 1∼10년 이내에 50%이상에서 재발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로결석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주로 갑작스런 옆구리 통증, 혈뇨, 배뇨이상, 오심/구토 등이 전형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요로결석의 치료는 결석의 크기, 위치, 증상에 따라 달리하는데, 크기가 작고 통증이 잘 조절되는 경우는 대기요법만으로도 배출될 수 있으나 크기가 작더라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는 치료를 요한다. 

현재는 체외충격파쇄석기의 발전으로 인해 대부분의 결석을 마취나 절개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본원에서 사용 중인 4세대 마그네틱 방식의 체외충격파쇄석기는 시술시 통증이 적고 결석이 더 잘게 부서지는 장점이 있어 성공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요로결석은 치료보다 중요한 것이 예방일 것이다. 절반 이상의 환자가 계속 재발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한 생활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첫째, 물을 충분히 마셔 소변이 농축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2리터 이상의 수분섭취를 권장하며, 카페인, 술, 차 종류는 피하는 것이 좋다. 

둘째, 염분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 즉 소금에 절인 음식이나, 햄, 소시지, 통조림 등 가공식품을 되도록이면 적게 섭취하고 치즈, 버터, 마가린, 마요네즈 등의 식품 역시 주의해야 한다. 

셋째, 칼슘의 섭취는 지나치지 않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제한하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하루에 2-3잔 정도의 우유섭취는 문제가 없으나, 골다공증 치료제를 함께 복용하는 경우 주의해야 한다. 

넷째, 오렌지주스, 레몬주스, 신선한 귤 등의 구연산 성분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충분한 수분섭취일 것이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 다가오므로 충분한 수분섭취로 요로결석을 예방하자.

원용연 헬로닥터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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