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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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이란?

주로 중년을 넘긴 남성들에게 고통을 유발하는 질환으로서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 배출 능력이 저하되는 상태를 총칭하여 전립선 비대증이라 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내분비 기능이 저하되는 고령자에게 많이 발생하는 점 등에 비춰볼 때 남성 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주로 동양인보다 서양인에게 흔하게 나타나며, 육식이나 우유 섭취가 많은 남자에게서 빈도가 높게 발생합니다. 그러나 최근 점차 서구화되는 생활양상에 따라 국내에서도 전립선비대증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치료 목적은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을 보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나이 탓이라 생각하고 병원을 찾지 않고 방치하다가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며 바지에 소변을 지리고, 밤에 화장실에 가기 위해 몇 번이고 일어나야 하는 등의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게다가 혈뇨, 신우신염, 방광염, 결석생성, 허리 통증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초기에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전립선비대증의 원인

  • 체질, 영양, 동맥경화 등 여러가지로 거론되나 명확히 규명되지 않음
  • 내분비 기능저하(고령자)가 많이 발생
  • 남성 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연구됨
  • 비만, 대사증후군과도 연관

전립선비대증의 증상

  • 소변을 본 후에도 소변이 방광에 남아있는 것 같이 느끼는 경우
  • 소변을 본 후 2시간이내에 다시 소변을 본 경우
  • 소변을 볼 때에 소변이 멈추었다가 다시 시작되는 경우
  • 소변이 마려울 때 참기 어려운 경우
  •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가늘어진 경우
  • 소변을 볼 때 힘을 줘야 하거나 기다려야 하는 경우
  • 밤에 잠을 깨서 여러번 소변을 보는 경우

전립선비대증의치료

  • 약물치료
  • 알파차단제(a-adrenoreceptor antagonist)
  • 전립선비대증 치료의 가장 기본이 되는 약물로서 prazocin, alfuzocin, terazocin, doxazocin, tamsulosin 등의 다양한 약물이 있습니다. 알파차단제의 효과는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증상들을 개선하며 전립선의 긴장도를 떨어뜨려 방광 입구와 전립선 부 요도를 확장시켜 배뇨 시 방광 배뇨근의 부담을 덜어주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알파차단제는 장기 복용하여도 큰 문제가 없으며 2-5%에서 기립성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알파차단제에는 혈압을 약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기존에 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은 누워있거나 앉아있다 일어설 때 어지러움을 느끼면 병원을 방문하여 혈압약이나 전립선 악의 용량을 조절하여야 합니다. 또한 드물게 예민한 분들에서 두통, 현기증, 코막힘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5a환원효소 억제제(5a-reductase inhobitor)
  • 5a 환원효소 억제제인 finesteride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DHT(dihydrotestisterine)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주어 전립선 세포 내의 DHT 농도를 감소시켜 줌으로써 전립선 조직의 퇴화를 유도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약을 6개월 이상 복용하게 되면 비대된 전립선의 크기가 약 20% 감소할 수 있으며 전립선의 크기가 더 커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 약을 장기 복용하면 3-5%에서 성욕감퇴, 발기는 저하의 성 기능의 부작용을 나타내나 약을 중단하면 다시 원래대로 회복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이 약은 전립선의 크기가 대략 30gm 이상인 경우 효과가 좋으므로 부작용을 고려하여 선택적으로 복용하여야 합니다.

  • 방광 자극 증상을 개선시키는 약물
  • 전립선비대증이 있으면서 빈뇨, 급박뇨, 급박성 요실금이 심한 경우 방광안정제인 oxybutinin, flavoxate, tolterodine 등의 약물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 수술치료
  • 전립선 비대증에서 수술적 치료는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합병증이 있거나 약물로 증상 호전이 없는 경우가 주로 해당되며 일반적인 적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경요도전립선절제술
  • 현재까지 알려진 전립선 비대증의 수술 방법 중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며 하반신 마취나 전신마취 하에 절제 루프를 부착한 절제내시경을 요도로 삽입하여 비대된 전립선 조직을 조각조각 잘라내는 방법입니다. 수술 후 약 3-5일간의 입원을 요하게 되며 전립선의 크기가 40gm이상으로 많이 큰 경우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치료 방법입니다.

  • 홀륨 (Hollium) 레이져술
  • 이전까지 전립선 비대증 수술에 Nd-YAG, Holmium 등의 레이저가 사용되어 왔고 최근 KTP 레이져 및 홀륨 레이저가 도입되어 입원하지 않고 전립선 비대증을 수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레이저 치료의 장점은 출혈이 적고 간편하나 전립선의 크기가 일정 이상 큰 경우에는 적응중이 되지 않으며 치료 초기에 전립선의 부종이 발생하여 배뇨 시 불편할 수 있으며 요로감염의 가능성과 요로 자극 증상이 오래 지속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술이 간편하고 출혈이 적다는 점과 최근 레이저 치료가 의료보험의 적용이 되어 이전보다 시술비가 저렴한 점의 장점이 충분하므로 전립선이 많이 크지 않은 경우 전문의와 상의하여 수술을 고려해 볼만합니다.

  • 개복술
  • 전립선 비대증에서 수술적 치료는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합병증이 있거나 약물로 증상 호전이 없는 경우가 주로 해당되며 일반적인 적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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